흐리고 가끔 고양이 - 이용한 시인의 센티멘털 고양이 여행
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보다 먼저 나온 책이지만, 여행, 사랑, 고양이를 먼저 읽은 다음에 읽으면 더 괜찮을 것 같은 책이다. 여행, 사랑, 고양이를 위한 여행 후에 적은 것이라 거기에 대한 언급이 돼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사진도 좋고, 계몽에만 치우치지 않은 작가의 균형 감각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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