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들이 인간의 도구가 되었다면, 그건 꽤 중대한 사태야."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4> ◇무어라 말하면 좋을지 몰라 히루는 망설였다. 지금까지 무언가를 선택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직접 정하다니, 자신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처럼 여겨졌다. 까닭없이 미안한 마음이 치밀어 오르던 그 때, 히루는 순간 깜짝 놀랐다.(중략) 그러고 보니 있지 않았나. 자신이 직접 결정한 일. ♡♡♡ 첫째가 좋아하는 작가 히로시마레이코의 연작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4권을 읽더니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부터 다시 보더라고요.^^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