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출근길🚙 찻길 위에 아기고양이🐈⬛가 나타났어요. 과연 아기고양이는 어떻게 될까요? 🌀 못 본 척 지나가도 아무도 손가락질 할 수 없는 일, 아무도 겁쟁이라 할 수 없는 일, 그런 일이 있습니다.🌀 《지각》사소한 일상 속 맞닥드리는 선택의 순간,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 정답은 없습니다. 허정윤 작가님은 서강대교에서 만난 아기 고양이에게, '그 때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해' 책에 담아 고백합니다. 글밥은 적고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두찌 잠자리 책으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