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은 왠지 무섭게 느껴지지만 이 악몽가게는 왠지 좀 이상해요. 뭔가 스릴 넘치고 신나는 모험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 악몽 가게에서 일하는 닌니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사건이 터지네요. 악몽 가게 안에 눈이 내리고 있어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받자마자 책을 살펴보니 그림이 많고 글밥이 적어서 좋았어요. 읽기 독립 중인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인 책이에요. 옆에 있던 6살 두찌가 더 재밌게 읽어서 닌니와 악몽가게 2권도 사온건 안비밀~ 요즘 밤마다 읽어달래요^^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