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의 저주받은 둘째 딸들
로리 넬슨 스필먼 지음, 신승미 옮김 / 나무옆의자 / 202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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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름 재미있고 잘 읽히는데 번역이 턱턱 막혀서 별을 뺐어요.
포피가 말하는 문장의 끝을 일반적 구어체인 ’했어/했지/했다‘ 이렇게 번역하지 않고 거의 ’했단다‘로, ‘하자‘를 거의 ‘하자꾸나’로 한 것. 아예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빈도가 훨씬 낮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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