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 종이접기 왕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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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구성의 종이접기 "왕" 입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아이가 스스로 혼자 보면서

접을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다른건 아직 복잡해서 하기 힘들었는데요~

이거 아이가 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겠다라는 것

이건 좀 어렵겠다라는 걸 파악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접을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눈 스티커가 한 몫을 하더라구요~

부족한 부분은 아이 스스로 싸이펜, 크레파스를 활용해서

제법 잘 표현하더라구요~


 


우선 과일, "수박"입니다.

여름의 수박~수박 너무 예쁜 먹음직스런 수박~

씨를 표현하는게 너무 멋집니다~

아이가 만족감을 가지면서 하더라구요~


 


다음은 람쥐 람쥐 다람쥐~

조금은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완성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호랑이, 고양이, 기린등등~

너무 너무 귀여운 동물들입니다.

너무 너무 뿌뜻해 했습니다.


 


만들어 놓은 것들을 모아놨어요~

단번에 만들었어요~

만들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즐거워 하더라구요~

특히 올챙이는 너무 귀여워요~

책과는 다르게 표현하고 꾸미는 모습에

창의력이 여기에서 나오는 구나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계속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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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자라요 - 말씀편 말씀챈트 사운드북
미래를 키우는 사람들 지음 / 키즈위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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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자라가요

말씀암송에 대한 힘은 많이 경험해 봐서 압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암송 유아사운드북이 나오다니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호감가는 캐릭터들과 함께

말씀암송 쏭에 맞춰서 말씀을 따라 암송하니

우리 아이가 버튼을 눌러가면서

말씀을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글을 잘 모르지만,

이렇게 차근 차근 글도 알아가려나 봅니다.
 


페이지마다에 있는 QR코드를 연결하면

말씀암송쏭에 맞춰진 율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암송을 율동에 맞춰서 하다보면

말씀에 대한 의미도 깨닫게 됩니다.
 


우리아이가 가장 많이 펼쳐보는 페이지 입니다.

자기전에 많이 봐서 그런지

이 그림이 가장 포근해서 그런지

이 페이지를 펼치고 곰돌이 버튼을 누르면서

말씀 암송을 따라합니다.

말씀암송을 통해 우리 아이 앞 길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형통하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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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라 - 교회 밖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는 소명 공감 영성이야기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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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흩어진 교회라는 개념이 많이 생소했다. 문득 학교 밖 청소년이 생각나기도 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현실을 보여주는 단어이다. 흩어진 교회라는 의미는 세상과 교회로 분리되어 살아가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다. 주일 교회를 나가는 순간부터 다른 사람이 되는 나의 모습도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해보게 된다. 교회를 나서면서부터 시작되는 나 홀로 개척해 나가는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기 위한 새로운 공부가 된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크리스천의 삶을 사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많은 직장인들이 고민하고 기도제목으로 내놓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결코 쉽지 않는 세상 속 크리스천의 삶이 아닌 세상 속에서 당당히 나는 크리스천이다라는 이야기하며 살아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교회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변화될 것을 기대해 본다.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다섯 캐릭터를 가지고 설명한다. 비저너리, 프로페셔널, 모럴리스트, 터미네이터, 리더 등의 멋진 성품을 통해 배워가는 신앙 훈련소가 된다. 눈앞에 깜깜한 현실 속에서 비전을 꿈꾸는 비저너리,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는 프로페셔널, 악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크리스천다운 진정한 깡 모럴리스트, 쉽지 않은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해결사 터미네이터,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성경 속 인물을 통해서, 성경 속 이야기를 통해서 배운다.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말씀을 삶 속에 녹여서 삶 속에서 드러나게 되는 시간이 된다. 성경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이들에게 결코 쉽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말씀을 통한 삶 속에서 승리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실제적인 이야기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다. 새신자 분들에게 선물해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깜깜한 현실 속에서 엘리사의 생도의 아내가 집 안에서 기름을 찾아 그릇이 다 차도록 채워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이 땅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나 하는 답답함 속에 새로운 기름이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요셉의 꿈이 국무총리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이 세상에 드러내고자 하는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해 줌이 그동안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점을 이야기 하라면 인간관계이다.

 

꼬여만 가는, 특히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하면서 가지게 되는 어려움 중에 가장 큰 꼬여만 가는 관계의 매듭을 말씀을 통해서 풀어가는 이야기들을 삶 속에 접목해 보았다. 하나님이 정하신 안식의 원리를 지키기 위한 나름대로의 원칙과 규정을 정해서 행동하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내 볼 수 있었다. 실제적으로 신앙생활에서 꼭 필요한 다섯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 하는 크리스천의 바른생활 안내서가 될 것이다. part별로 청년들과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해 보면 어떨까 해 본다. 실제로 살아가면서 힘들었던 문제들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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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의 영적 능력 - 기도 응답과 성령님의 임재와 동행하는 영적 능력의 비밀
앤드류 머레이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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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무엇을 말할 것인가? 누군가 질문을 했다. 그렇다면 아마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을 누군가는 대답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 질문에 누군가는 항상 하나님의 성령충만이 날마다 임하게 해 달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성령충만의 삶, 성령강림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더 간절함이 생긴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너무나도 꽉 막히고 답답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그른 것인지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 험난한 시대를 살아감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히 살아가기에는 필수조건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앤드류 머레이가 즐겨 머릿속에 되짚는 기도가 있다. “내 모든 삶에 있어서 한순간도 하나님의 임재의 빛, 사랑, 그리고 영적 능력의 충만한 삶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이다. 그리스도인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순간 깨어 기도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은 영적 능력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매뉴얼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다. 영적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기는 하지만 그 과정 속에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을 통한 성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먼저 자기 내면의 만지심을 이야기 한다.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잘못 채워진 마음들을 내려놓고 다시금 주님을 바라보라 한다. 그 다음은 바로 성령충만이다. 성령의 시대, 은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날마다 기도하며 하늘문을 여시고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한다. 영적 능력은 성령님으로부터 비롯됨을 확실히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실행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서 경험하고,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신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셨던 것처럼 함께 기도함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함께 경험해보자. 그리고 특별수록으로 이어지는 머레이가 즐겨 읽던 루터의 단순한 기도의 방법도 놓쳐서는 안 될 이야기 이다. 세상의 흐름에 따라가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영적 능력의 열매맺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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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00배 즐기기 : 구약편 - 성경 행간 행간에서 꿀 같은 말씀을 맛보게 해주는 책
강하룡 외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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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세우는 것 중에 하나는 성경일독이다. 그런데 성경 일독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대부분 창세기를 시작으로 모세오경까지는 차례대로 통독하지만 끝까지 일독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유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 인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성경통독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성경통독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는 이유도 성경통독이 그리 쉽지만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다행인 것은 조금만 흐름을 배우고, 이해하면 가능해진다. 성경을 통독하기 위한 성경의 구조, 꼭 알아야 시대의 역사 및 꼭 알아야 할 6대 제국, 연대기적 흐름으로 성경을 이어가는 참 맛을 알면 말이다. 성경의 꿀과 같이 달다는 말씀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 같다. 그러한 맛을 맛보게 해주니 또 먹고 싶고, 또 보고 싶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핵심 뼈대를 알려 준 다음 그 뼈대에 살을 붙이도록 도움을 준다. 시대를 알고, 그 시대의 스토리를 담아 한권의 책 안에 꼭 필요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다 담은 것 같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강점은 바로 스토리이다. 성경이 주는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아가면 지루하던 사건들이 살아있는 사건들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시대에 정확한 핵심의 요점을 각 섹션의 제목으로 제시하며 중요한 사건의 이야기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그 시대에 필요한 고고학적 자료와 사진도 첨부하고 있어서 이해를 돕는다. 각 성경에 필요한 비교분석표, 우리가 꼭 한 번쯤은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 할 이야기들을 꼭 집어 이야기한다. 잘 알지 못했던 신구약 중간사, 침묵기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스토리를 통해서 거대한 역사드라마를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생생한 현장을 찾아 떠나는 지적인 여행이라는 표현이 맞다. 역사 현장을 찾아가서 그 곳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자꾸 읽어보고 싶고 자꾸 손에 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옛날이야기를 어린 손자에게 들려주듯이 할머니의 정성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손자에게 많은 것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알려주듯이 꼭 필요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17가지 꿀팁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성경 부분의 이야기들을 알려준다. 매주 만나는 청년들에게 하는 해줄 이야기가 있어서 너무나도 좋다. 교회학교 선생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한다. 그 성경을 이해하고 읽으며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안경이 생긴 것 같다. 성경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통해 두껍던 성경책이 얇게 느껴질 것 같아 기대해본다. 성경을 이제 1001,000배 즐겨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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