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읽었던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그래서 맨날 뒷부분만 재탕 정말 거짓말 안하고 백번은 읽은거같은데. 이렇게 이북으로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네요. 개인적인 바램은 우진이 이야기가 4권정도라도 따로 나왔으면 하는 건데. 몇 년째 하늘보고 기도하는데 안 이루어지네요. 우진아.. 조금 시간이 흐른 후의 모습 보고 싶어요.
재밌어요. 그 나잇대에 맞는 풍경과 대화내용. 서투른 것까지도 재밌고 귀여웠어요 등장인물들이. 그림체가 더 제 취향이 되었네요? 짧게 끝나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후속으로라도 나오면 좋겠어요. 다른 작품 등장인물이 여기에도 등장하는데 같이 단권으로 외전이라도 내주세요. 제발.
잘 읽었고 재회물이어서 다행이다 싶을만큼 다 커서 다시 만나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좋아요. 수가 힘든 상황에서 무언가 시작했다면 성인이 되기 전에 끝나버린 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을거같은 이야기인데.. 사과가 없어요. 수에게 아주 확실하고 정확한 사과가 필요한거같은데..그런 부분이 없는게 아쉬웠어요. 작가님이 의도한 바가 있으실 텐데 제가 눈치를 못 챈 걸까요?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