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키크고 힘쎈 게 제일 인 걸로! 여기나 저기나 몰카범이 판을 치는 세상에 살고있나요. 읽다 깜짝 놀랐습니다. 수는 그 바 그만가야겠어요. 사장이 영... 알려줘도 그모냥이면.. 어쩝니까..
선배가 한 행동도 사랑이겠죠. 수가 아는 날이 올까 싶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상대방이 꼭 다 알 수는 없겠죠.. 그래도 5년을 맘 아프게 한거면 나쁜 거 아닌가 싶고 수는 공 만나서 다행이다 싶네요 좋으면 좋다 이쁘면 이쁘다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다 생각해요.
소꿉친구는 진리인가보오. 어렸을 적부터 보아온 사이라면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사랑이 무얼까요. 사소한 일상에서 사랑을 느낀다면. 천국같을 거 같아요. 새로운 자극 찾아 떠난다는 그런 이야기도 많이 보았는데 이 아이들은 끝까지 갈듯.. 부모님도 알게되는 이야기, 추치직하는 이야기..3권 그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