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낳아준 엄마를 만나는 이야기도 나올까요? 두 아빠는 그 만남도 성사시켜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부모가 되는 길은 늘 도전과 눈물인 거 같은데 bl 만화에 이런 기분이 들다니...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요.
시간이 지날수록 무르익어가는 사이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 싶은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아니어도 그래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정도는 읽고 싶을 때 나타나준 이야기. 시간이 지날 수록 익어가는 사이는 정말 소중히!! 간직해야함. 다시 못 만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