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무르익어가는 사이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 싶은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아니어도 그래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정도는 읽고 싶을 때 나타나준 이야기. 시간이 지날 수록 익어가는 사이는 정말 소중히!! 간직해야함. 다시 못 만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