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만 보면 안 읽을 키워드인데 자꾸 제목이 눈에 밟혀서 결국 구매해서 읽었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깜딱 놀랐네요!!
애달픈 사랑인가. 과거의 그리움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소개글인가 하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는 제목같다는 생각이 드는.. 생소한 돌고개의 귀 뼈.. 해변이니까 그럴수 있지 하다가도 너무 생소해서 와닿지 않았는데 다 읽고 보니 반짝이는 마음같은 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