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달픈 사랑인가. 과거의 그리움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소개글인가 하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는 제목같다는 생각이 드는.. 생소한 돌고개의 귀 뼈.. 해변이니까 그럴수 있지 하다가도 너무 생소해서 와닿지 않았는데 다 읽고 보니 반짝이는 마음같은 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