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처음 읽었을 때 충격을 잊지 못하는데 이 외전을 보니 시간이 흘렀구나 싶네요.
제목이랑 아주 잘 맞는 제목. 게임으로 만난거여서 그런지 나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안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인공들은 나이에 맞게 귀엽긴한데..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리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