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아주 잘 맞는 제목. 게임으로 만난거여서 그런지 나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안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인공들은 나이에 맞게 귀엽긴한데..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리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