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는 다른 감상이 드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은 컴플렉스와 굿바이 하는 지는 몰라도 읽고 난 후의 독자는 콤플렉스가 생겼을지도 모를 만화입니다. 사람 마음이 다 제멋대로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에 읽은 만화라 그런지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외전은 언제 나올까요? 선생님? 외전으로 나올 이야기도 한무더기 있을 것 같습니다. 외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재밌네요 요즘 중년수가 최애 키워드가 되어가는 중인데 호호호 중년수가 왜 귀여울까요? 짝사랑같은 하지만 짝사랑은 아닌 두번째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다른 생명체(?)의 순애를 본 것 같아서 재미지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