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아주 잘 맞는 제목. 게임으로 만난거여서 그런지 나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안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인공들은 나이에 맞게 귀엽긴한데..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리송해요.
매번 기다리게 되는 만화예요. 어디까지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좀 더 길었으면 아버님 이야기도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ㅋㅋ 전 아버님 사랑이야기 참 안쓰럽다고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