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공이나 수 좋다고 따라다니는 셀럽 등장하면 도파민 폭발할듯 한데. 작가님이 뒷권에는 무슨 이야기 써주실지 궁금하네요. 공이 수 본받아서 저렇게 잘 자라준것도 고마운데 수가 너무나 취향의 멋진 사람이라ㅠㅜ 재밌네요.
야구 이야기 요즘 제일 재미있는 키워드인데 이 책 아주 재밌습니다. 외전도 나오면 좋겠어요. 공도 수도 범상치 않은 캐릭터인데 재밌어서 흠뻑 빠져서 읽었어요.
작가님 제발 장편으로 써주세요. 단편도 감사한데 저 정말 작가님 장편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