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누가 누구한테 하는 이야기인가요? 뭔가 복선이 있는듯 없는듯 한데.. 눈치 못 챈 내가 바보인가 싶다가도.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8년..우와. 대단하다.. 기다린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