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을 1년 전에 읽어서 언제 뒷권이 나오려나 기다렸는데 이제 나왔네요 그래도 다행이죠 나왔으니까요ㅠ 뭔가 시작된거 같아서 인생의 시작? 커플의 사랑이야기인데 성장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래요. 발레에 엄청 큰 흥미가 있는 건 아닌데 이 만화보고 있으면 동작이라도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인체를 잘 그리셔서 그런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