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화를 늦게 알았는데 꼭 소장을 추천드려요. 뒤늦게 알아서 늦게 산 저는 손해 본거 같아요. 그만큼 재밌고 알찹니다. 그림체도 보다보면(?) 빨려들어갑니다. 아주 위험한(?) 그림체예요.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는 그림체입니다. 속편이 나오기를 정말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야쿠자와 의사만남은 흔할 수 있는데 흐흐흐흐 꿀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