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도망치는거로 끝나요? 차라리 저 흰 눈 밭에 핏자국이어도 이해되었을거같아요. 도망치는 입장에서 납치한 저 사람 가만 두고 싶지 않을거예요. 감정이입 잘 되고 뭔가. 짧은 단편느낌이긴 한데.. 다 좋은데 이렇게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