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어서 오기를 기도했던 글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덕분에 저도 재미난 글을 읽게 되었네요. 표지부터 정말 내 맘을 녹아내리게 만들더니. 전 마린코드님 작품이 이 글이 처음인데도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공하였습니다. 공의 대사들이 강아지에게 하는 말인데 제 맘 아주 설레였고요? 전 사람인데..어서 단 둘이 있게 집에 가자니.. 세상에.. 수가 너무 애잔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요. 뭔가 능글맞고 외로웠던 공이 서로 쌍방구원해주는 거여서 좋았어요. 주인공들의 설정도 무척 좋았지만 전 조연들도 정말 좋아서 아주 재미있었어요. 혼자 큭큭거리면서 재미나게 읽어서 재탕도 자주 할 거 같아요. 즐거운 독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