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아드리앵 파를랑주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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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카입니다.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자마자 뿅 반한 그림책이에요(사실 안 반한 그림책이 없지만 ^^)

 

그만큼 매력적인 그림책이라는 뜻입니다!

 

11, 두번째로 소개드릴 책은-

 

 

 

   

 

<리본>

 

아드리앵 파를랑주 지음/박선주 옮김

 

<리본>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시리즈입니다.

 

단순히 그림책 그 이상을 넘어선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읽던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는,

 

책에 달려있는 '리본'!

 

이 책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요소로 등장합니다.

 

 

 

 

 

 

풍선의 끈이 되기도 하고요,

 

 

향기로운 찻물이 되기도 해요.

 

컵을 준비해 주세요!

 

 

 

 

리본은 커다란 뱀의 혀가

 

되기도 하고,

 

 

 

 

 

 

 

꼬마 뱀이 되기도 합니다.

 

 

 

이 생쥐는 아주 멋진

 

노란 꼬리를 갖고 있군요!

 

 

 

 

 

 

 

 

제가 좋아하는 물건 중 하나인

 

연필이 되기도 해요.

 

연필은 정말 매력적인 도구에요!

 

아름다운 영감을 표현할 수 있게 해 주니까요.

 

저는 종이 위에 리본을 놓아

 

마치 진짜 선처럼 표현해 봤어요 ㅎㅎ

 

 

 

 

 

많은 그림책을 보아 왔지만,

 

이 책은 다른 그림책들과는 달리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해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또한, 선명한 색감이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답니다.

 

<리본>, 연말 그림책 선물로도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티비터스 6기 배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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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잎이 말했네 보림 창작 그림책
장영복 지음, 이혜리 그림 / 보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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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카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시린 마음을 녹여줄 따끈따끈한 그림책을

또 몽땅 들고 왔답니다.

11, 첫번째로 소개드릴 책은-

 

생각에 잠긴 개구리 좀 보세요 ㅎㅎ

따뜻한 그림책

<가시연잎이 말했네>

입니다.

 

<가시연잎이 말했네>

'보림 창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국내외의 작가들이 창작한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책들이

보림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책 표지를 넘기면,

개구리가 폴짝 뛰어 어디론가 날아가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네요!

 

 

 

개구리에겐 무엇이 배일까요?

넓다란 가시연잎이 배가 될 수 있겠네요.

 

가시연잎이 물어보면 좋겠다는 말은,

어쩌면 개구리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소망일까요.

삐쭉삐쭉 가시연잎의 가시가 귀여워요.

 

개구리는 어디로 떠나게 될까요!

저는 책 속 글 중에서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마치 우리 인생을 표현한 것 같아요.

새로운 세상, 경험하지 못한 일이 두렵더라도

천천히 살아가다 보면 우리도 바다에 이르겠지요?

때로는 거센 파도를 만날 수도 있지요.

그 중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요.

 

개구리는 친구들을 가시연잎에 태웁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문장이에요.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벅차올라요.

가시연잎에 꽃이 피었어요.

저는 이 그림책이 우리 삶을 표현한 것 같아 울컥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느꼈어요.

섬세한 색감의 그림이 잔잔하게 어우러져 읽는 내내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책의 맨 뒷장에는 작가님들이 쓴 글이 적혀 있어요.

책을 만들게 된 계기와 느낀점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책을 다 읽은 후 더욱 깊은 여운을 주네요.

여러분도 가시연잎을 타고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개구리처럼 준비~ !

폴짝 뛰어 보아요!

그럼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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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낮과 밤 아티비티 (Art + Activity)
폴라 맥글로인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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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카입니다.

 

저번 리뷰에서 <대도시의 낮과 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정글의 낮과 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 또한 전체적인 형태는 <대도시의 낮과 밤>과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정글을 주제로 삼았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정글의 낮과 밤>

 

폴라 맥글로인 지음 /김영선 옮김

   

<정글의 낮과 밤>은 보림출판사의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시리즈입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그럼 함께 책 속으로 떠나볼까요?

 

 

 

 

<정글의 낮과 밤><대도시의 낮과 밤>과 마찬가지로

 

야광 그림책이에요.

 

야광 그림이 정글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책 표지 뒤에

 

책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그림책에 등장하는 정글의 동물과 식물의 이름이 나와 있어요.

 

종류도 정말 많네요!

책을 가로로 쭉 펼치면

 

아코디언처럼 늘어나는데,

 

무려 길이가 140cm에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글의 다양한 동물들이

 

숨어 있어요.

 

이제 책을 반대쪽으로 뒤집어

 

밤의 정글로 떠나볼까요?

 

밤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림 곳곳에는

 

숨은그림찾기를 도와 주는

 

말풍선들이 있어요.

 

동물들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답니다.

 

밤의 정글 페이지를

 

햇빛이나 전등에 가까이 대고

 

충분히 빛을 충전한 뒤,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본 모습이에요!

 

 

 

정말 아름다워요..

 

정글의 밤이 살아나고 있어요!

 

더욱 자세히 보고 싶다면

 

<정글의 낮과 밤>에서 만나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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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낮과 밤 아티비티 (Art + Activity)
필 위글즈워스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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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카입니다.

 

요즘 그림책을 보며 드는 생각은,

 

단순히 책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진다는 거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도 바로 그런 책이에요.

 

 

 

<대도시의 낮과 밤>

 

폴 위글즈워스 지음/김영선 옮김

 

<대도시의 낮과 밤>

 

아티비티(ART+ACTIVITY) 시리즈입니다.

 

말 그대로 '예술 놀이 그림책'이죠!

 

보림출판사에서는 증강현실,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티비티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야광 효과를 이용하여 만든 그림책으로

 

불을 끄고 보면 더욱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야광 사진은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제가 생각해도 도시의 낮과 밤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시끌벅적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야광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숨은그림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도시의 다양한 사람들과 건물, 물건들을 찾아보아요!

 

 

책의 뒤쪽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이 책의 또 하나 놀라운 점은

 

바로바로

 

책을 펼치면 무려 140cm나 된다는 거에요!

 

쭉 펼쳐놓고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숨은그림 찾기 놀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림을 자세히 보면,

 

아름다운 컬러감이 느껴지면서도

 

도시의 다양한 모습들이 재미있고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열기구 위에서 고양이를 찾기도 하고,

 

경찰에게 잡혀 가는 범인도 보이네요.

 

 

 

낮이었던 그림책을 반대로 휙! 뒤집으면

 

밤이 된답니다.

    

밤에도 여전히 바쁜 도시의 모습이네요.

 

 

 

 

이런! 한밤중에 불이 났네요.

 

우리 모두 불을 꺼 볼까요?

 

 

 

쨔잔!

 

불을 껐더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어요.

 

그 많던 사람들과 도시의 복잡한 것들은 사라지고

 

고요한 달빛이 마치 건물들을 비추고 있는 것 같아요.

 

책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들여다 봤어요.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책을 전등 가까이 비추거나

 

한낮에 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

 

빛을 충분히 충전한 뒤에,

 

어두운 곳에서 보면 그림이 더욱 선명하게 빛난답니다!

 

 

매력이 참 많은 책 <대도시의 낮과 밤> 입니다.

 

그럼 다음 책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안녕!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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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빛깔 하얀 빛깔
달로브 이프카 지음, 김서정 옮김 / 보림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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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카입니다.

 

이번 리뷰에는 색깔에 관한 그림책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검은색과 흰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검은 빛깔 하얀 빛깔>

 

달로브 이프카 지음/김서정 옮김

 

<검은 빛깔 하얀 빛깔>

 

'보림 창작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국내외의 다양한 작가들이 창작한 그림책이

 

보림에서 활발히 출간되고 있습니다!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책의 표지를 넘기자 속지가 나타났어요.

 

흰색과 검은색이 보이고, 사이사이에 다른 색깔들이 들어가 있어요.

 

이 그림책에는 까만 개와 흰 개가 등장해요.

 

둘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까요?

 

밤에 어디로 가는 걸까요?

 

 

하얀 눈 위의

 

하얀 토끼와 하얀 여우.

온 몸이 새까만 재규어와 흰색과 검정색이 섞인 원숭이.

 

정글일까요?

 

나비들이 검정색과 흰색의 무늬를 가지고 있어요.

 

두 가지 색깔만으로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검은색과 흰색이 주인공인 그림책,

 

여러 가지 색깔 중에서 검은색과 흰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

 

두 마리 강아지를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안녕!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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