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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글 - 우리의 글쓰기가 가야 할 길
조르조 아감벤 지음, 윤병언 옮김 / 책세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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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감벤의 글쓰기와 읽기에 관힐 탁월한 사유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역이, 심각한 오역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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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세계문학 42
프란츠 카프카 지음, 권혁준 옮김 / 창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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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카프카의 문장을 훼손하는 번역이군요. 기본적인 우리말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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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21-10-14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해력이 부족하신듯
 
문학과 철학의 향연
양운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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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텍스트에 철학적 사유가 더해져 깊게 숙고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서문부터 색다른 재미로 가득하더니 카프카의 '법 앞에서'를 두고 펼쳐진 여러 관점과 해석은 읽기의 재미에 빠져들게 하는 건 물론이고, 열린 해석이나 관점의 다양성에 있어서 지엽적이었던 우리들의 책읽기를 기름지게 한다.
'오이디푸스왕'의 진면목은 이 책이 아니었다면 지나치고 말았을 것이다.
문학이 철학을 만나면 이토록 깊고 다양한 스팩트럼을 발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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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2CD]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작곡, 샤프란 (Daniil Shafran / 아울로스(Aulos Media)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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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의 첼로 모음곡은 내가 꼽는 최고다. 샤프란의 연주에는 구도자의 절실함과 진실에 마주하는 정직하고 직설적인 자세에서 오는 그 무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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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에서 카프카로 모리스 블랑쇼 선집 11
모리스 블랑쇼 지음, 이달승 옮김 / 그린비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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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쇼의 글은 일단 어럽다. 그러나 난해함 사이를 뚫고 읽을 만한 매력과 가치가 있다. 블랑쇼의 카프카를 이해하지 못하면 카프카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이제는 말해야 할 것 같다. 며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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