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지음, 박현주 옮김 / 마음산책 / 200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소설을 처음접하게 해준책이다

처음부터 끌리기 시작했다 .스밀라처럼

왜 죽었을까? 뭐가있을까? 스밀라를 따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따라가고보니 북극이었다

끝까지 궁금했던건 그게 뭐였을까?

그 의문하나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쫗아다녔다

북극에서 나도같이 쓰러졌다

북유럽소설에 반해 다른책몇권을 더 읽었다

추리소설이나 스릴러에서 부족했던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줄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것 - 상 스티븐 킹 걸작선 7
스티븐 킹 지음, 정진영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적잖이 실망했던책이다. 마치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3권의 책을 끌고가기엔 뭔가 힘이 부족했던것같다

심지어 지루하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샤이닝을 읽으면서 기대했던 그런 치밀한 심리적불안감이나 스릴은 느낄수가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바닥에 깔려있는 뭔가있을것같은 그느낌은 좋았으나

그이상은 없었다

내가 너무 기대했던건가?

명성에 걸맞지않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사의 게임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너무좋았던 책이다. 개인적으로 더두운분위기의 책을굉장히 좋아하는 터라 인상깊었다 스티븐킹의 그것3권을읽은후라 그실망감을 덮어주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마지막 에필로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약간 실망했지만 후외하지않을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