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한 나날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단편집을 별로안좋아하는데 이소설집 맘에드네요.신인작가의첫소설집이라고하기엔 문장도좋고 매끄럽네요.아쉬운점이라면 각단편의 마무리가 좀갑작스럽다고해야할까요?뭔가좀더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이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미집 짓기
정재민 지음 / 마음서재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작부터 정인이란사람이 어떤인물인지 궁금해졌다.
중간까지 흡입력있는가싶더니 뒤로갈수록힘이떨어진다.다읽고나니 이게뭐지.정인이란 인물에대한 깊이가많이 부족한거 아닌가?소설가라는 사람을중심으로 이야기는 펼쳐지지만 사실주인공은 정인이다.엔딩이 아쉬운작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켈리튼 키
미치오 슈스케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이코패스는 유전일까? 누구라도 궁금해할그런 의문.전에 미국범죄드라마에서 살인유전자가있다는 내용을본적이있다.이유전자가 환경을통해개선될수있는것인가?이소설은 그런사이코패스들에대해 한번쯤생각하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9일의 묘
전민식 지음 / 예담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26을 전후하여 귄력을 둘러싼 보이지않는싸움과 거기에 말려든 지관들의 삶과죽음을그려낸작품이다.한국인들은유난히 풍수지리를 좋아한다.나도 실은 해바라기가 부를불러들인다하여 현관앞신발장위에 떡하니걸어놓았다.묘자리 잘써 권려과 부를 가지려는사람들.인간의 욕심.그끝은 어디인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용돌이
전건우 지음 / 엘릭시르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토리는대충 스티븐킹의 그것하고 비슷한데 전 이소설을 더재밌게 읽었어요.흡입력도좋았고 간간히느켜지는 한국적인인간미도좋았어요.독수리5형제라는 친구들이 모여 물귀신을 추적하는 이야기.황당하게느겨질지 모르겠지만 어릴때한번쯤은 느켜봤던 공포라 더친근하게 와닿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