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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여쁘고 어여쁘다
우지혜 / 폴라리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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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믿고보는 우지혜작가님.

19금이지만 다를 작품들처럼 부담스럽거나 지나치지 않아 좋은 작품.

남자주인공의 마음과 여주의 마음이 물 흐르듯 표현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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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름 없는 짐승 2 (완결) 이름 없는 짐승 2
바디바 / 설렘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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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과거의 기억을 찾는 순간 나도 그제야 이 작품의 흐름이 잡혔다. 하지만 여전히 흥미와 몰입도는 암울했다. 내가 본 것이 로맨스소설일까 싶은 의구심마저 들게했다.

작품의 흐름과 전개가 분명하게 새로운 시도인것은 맞으나..글쎄..이런 류의 로맨스소설이 취향인 독자를 찾기 쉬울까?

너무도 독창적이고 너무도 매니아틱한 작품이라는 것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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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름 없는 짐승 1 이름 없는 짐승 1
바디바 / 설렘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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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텍 문명을 기초로 한 작품.

읽는 내내 과연 이것을 총 2권 모두 완독할 수 있을지, 것은 둘째치고 1권조차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란 의문이 들 정도로 나에게는 흥미도 몰입도도 제로인 작품이다

이유는 나에게 너무나 생소해서 일 것이다.
글 자체가 잘 읽히지 않고 지나치게 선정적이라 눈살이 찌푸려진다.

그래도 작가님의 [사로잡힌 새] 작품을 너무 감명 깊게 보았던 독자로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집중해 1권 완독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난해한 작품이어서일까.
흥미와 몰입도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1권 완독 후이 이야기의 엔딩이 어떻게 지어질까라는 궁금증 하나는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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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사로잡힌 새 (총2권/완결)
바디바 / 설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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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독특한 결말의 작품이다.

로맨스는 해피엔딩이어야 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뒤바꿔줬다.

그래. 모든 여주가 남주를 절절히 사랑할 수는 없겠지. 놓여진 상황들이 있으니.

그리고 그렇다고한들, 그런 여주의 마음을 작은 노력만으로 당연스럽게 남주가 얻으라는 법도 없지. 저지른 짓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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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산군의 신부 2 (완결) 산군의 신부 2
바리달 / 서커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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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 1000배는 좋은 2편이었다.
남주의 실수와 잘못을 모두 용서하지는 못 한 여주가 그럼에도 그가 자신에게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는 것, 과거 자신의 모든 과오를 인정하고 모든 마음을 여주에게 쏟아내는 남주.
그 과정이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느껴졌다.
어느 글처럼 휘황찬란한 절절함이 글로 묘사 되지는 않았지만, 그 어떠한 글보자 몇배, 몇 천배 가슴을 울리는 안타까움이 읽는 내내 가슴을 두드렸다.

단답같은 주인공들의 대사며 지문.

그 짧은 것으로도 이렇게 큰 여운을 줄 수 있다는것이, 이 글을 쓴 작가님의 능력이고 필력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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