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지키는 사람들은 많다.

아이에게 물었다.. 답은 경찰,119대원.... 누군가를 지키는 사람들만 이야기를 한다.

 나또한 이책을 보기전에 아이의 대답 정도만 생각 했다. 허나 이책을 보고 난 다음은

아~~~ 그래 밤에는 각자의 자리에 묵묵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밤!! 이 사회를 지키는

분들이지.. 라고 생각을 했다.

첫 장을 넘기면 인간모양의 아이콘이 다발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것만 보아도 사람,사람들간의 다양함을 보여주는 거로구나!! 라고 먼저 생각 할 수 있어 신선했다.

처음에 왠 쌩뚱맞게 투명인간이야!! 했다. 이야기의 모티브가 되기 위해 투명인간을 사용했는데...

마지막에 알아서 정리까지... 이런 점이 오히려 쫌....그랬다.

아는 것을 다 들어내는 것 보다 읽는 아이들에게 맞겨 보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한 직업이 아닌 다양함을 하나의 주제로 모아 이야기를 담아 낸 것은 좋다.

중간 중간 직업의 하는 일을 만화 칸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것은 요즘 트랜드에 잘 맞아 떨어진것 같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보아 다음의 부록도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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