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꾸준히 운동하며 몸을 단련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 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루에 4분 운동이라... 4분.. 그정도는 할 수 있겠다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4분 정도만 운동을 해도 효과가 있다고.. 어떤 동작들이길래 그게 가능한걸까라는 궁금증이 일었다.
저자는 25년 차 운동 전문가로써 1,080명 이상의 회원을 지도하였으며
몸을 살리는 운동이 무엇인지 14여 년간 연구를 해오면서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거창한 운동과 무조건 열심히 하는 운동이 오히려 몸을 망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운동은 나이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중요한 조건이며 특히 중년에게 있어 운동의
여부에 따라 10년 후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하고 싶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선택권이 줄어들고 노후 자금으로 모아 둔 돈을 병원비로 사용해야만
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중년이 되어서는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뇌 구조상 운동을 싫어하게
하는 만드는 요인이 작용하기도 하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도파민에
취약해져서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것에 더 끌리게 되어 있어서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되고 그로인해 운동은 또 내일로 미루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루틴으로 만들면 의지력이 소모되기 전에
4분 운동을 함으로써 같은 시간에, 같은 방식으로, 자주 반복하면 어느 순간 생각 없이 몸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하였고 4분운동은 기상 직후 루틴 6단계를 뇌가 '더 자고 싶다'고 생각할 틈을 주지 않도록 멈추지 말고 이어서 해야 한다고 하였다.
4분운동에 필요한 운동법은 일주일 단위로 새로운 동작들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영양사가 우리의 건강을 위해 꼼꼼한 식단표를 짜놓은
것처럼 저자분은 한달동안의 운동법을 우리의 튼튼한 몸 관리를 위해 만드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