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예를 들자면 아침은 빵과 과일, 커피정도... 점심은 든든하게.... 저녁은 빵이나 과일, 어떤 날은 패스트푸드로 때우기도 하였는데 "무엇을 먹을 지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먹는가다!" 라는 책의 부제와는
정반대의 식단법으로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언제 먹는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무엇을 먹을지가 중요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을 읽고 난 후 '언제'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 몸상태가 달라지는 결과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암, 당뇨병, 골격계 질환,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웬 웨이 식단법'을 책을 통해 접하게 되면서 채식과 통곡물, 건강한 지방식을 위주로 하는 식단법과 31일 간에 걸친 기간동안 마음을 다스려주거나 맛보면 즐거운
음식을 만드는 법등을 소개해주면서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것 같고 어려울것 같은 웬웨이 31일 실천플랜을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라는 마음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