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목차는 주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개념 설명, 쉽고 정확한 종목 분석, 매수,매도 타이밍 잡기. 공인회계사의 족집게 재무분석 강의, 주식투자 시물레이션, 최대 수익률 내는 알짜 팁
이렇게 4개의 파트로 되어 있었고 주식이 마냥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계단을 오르듯 다양한 예시들과 그림자료, 차트등과 함께 천천히, 차근차근 주식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줄을 그으며 귀동양으로 들었던 주식용어나 그림자료를 보며
"아~ 그런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주식차트.. 캔들차트는 볼때마다 복잡하게만 느껴지고 모호하게만 다가왔었는데 이책을 통해 그런부분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는 과정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지금 당장 주식시장에 뛰어 들 수는 없지만 예시로 들었던 종목들을 살펴보고 저자의 말처럼 주식에 대한 공부도 더불어 해보며 추천해 주셨던 카페와 서적등을 살펴보면서 그리고 이책과 함께하며 주식시장에 첫발을 내디게 될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주식공부'가 그런 동기를 부여해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