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들이 전개가 되고 있었으며 '원 루머'라고 하는 이동식 주택, 하반신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거미 를 본뜬 의자인 '스파이더 체어'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바닷속을 돌아다닐 수 있는 '돌핀 슈트'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라플라스 시스템' 개와 컴퓨터를 합친 '컴도그' 등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이런 과학기술이 미래에 도입이 된다면 삶이 좀더 안전하고 윤택하고 그리고 '스파이더 체어' 가 보급이 된다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누군가의 도움없이 자유롭게 등산도 할 수 있고 거리를 걸어 다니실 수 있겠다싶어 다른것 보다 이런 과학기술이 먼저 도입이 되면 좋을것 같았다.
짧은 형식의 소설들이였지만 그런 짧은 시간 못지않게 뭉클거리는 감동과 여운을 안겨주는 소설들도 있었고 이야기의 전개가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겨주는 소설들도 있어서 그이후의 내용들이 궁금해지기도 하였고 주제와 결부된 책의 전개가 나의 이해정도와는 맞지가 않아 다시한번 천천히 책내용을 살펴보게되는 소설도 있었다.
미래의 과학기술을 간접적으로 접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준
<미래 제작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