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 달이네집 낮은산 어린이 1
권정생 지음, 김동성 그림 / 낮은산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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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주로 강아지 달이와 군고구마 같은 전임 신부 아저씨 두사람이 나오는 단조로운 책인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은 차분히 읽을수 있겠지만 내용이 너무 단조로워 얘들이 끝까지 읽는다는건 무리인듯 싶다.

그림이 예쁘고 개울가의 통나무집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한번 그런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지만 그런곳에서 살려면 하루하루가 무지 지루할것 같은 느낌이다. 사람들이 들짐승을 잡기위해 놓은 덫에 걸려 다리한쪽을 잃어버린 강아지를 보면서 사람들의 욕심이 하찮은 동물에겐 생존의 위협이 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마지막장에서 강아지가 되찾은 한쪽다리와 통나무집 근처에 피어나는 꽃들로 삭막한 느낌에서 벗어날수는 있었지만 결말이 뭔가 뚜렷한게 나오지 않아 얘들이 이해하는데는 좀 햇갈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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