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크레용 그림책 28
제임스 메이휴 지음,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고호가 불행한 삶을 살다간 화가라는걸 얘들에게 설명하기 보다는 이책 한권을 읽어줌으로써 고호를 잘 아는 계기가 된것 같다. 화가의 그림마다 그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그 그림이 그려지게된 배경과 그시절의 사회적인 흐름을 읽을수 있었다.

고호가 카멜의 집에 이사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고호의 아픔이 묻어난다. 그당시에도 일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그림만 그리는 사람은 별볼일이 없었나 보다. 그런 고호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준 카멜과 카멜의 가족들. 고호가 이사온날 고호를 환영하기 위해 그지방에서 많이 피어있는 해바라기를 꽃병에 꽂아 선물한게 유명한 그림으로 탄생한다.

고호가 그마을에서 쫒겨날때 시들어버린 해바라기는 고호의 그림속에서 싱싱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살아있다. 초등학생인 우리아들은 고호가 살아생전에 인정받지 못한 화가가 죽은후에라도 빛을 보게된걸 무척 기뻐했다. 카멜이 따르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던 그 고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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