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J. 사이크스 성공의 문법 - 인생이 즐거워지는 ‘50가지 성공 법칙!’
찰스 J. 사이크스 지음, 문수경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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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분좋은 말보다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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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J. 사이크스 성공의 문법 - 인생이 즐거워지는 ‘50가지 성공 법칙!’
찰스 J. 사이크스 지음, 문수경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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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즐거워지는 '50가지 성공의 법칙'이 담겨있다는 책인데 쓴소리가 가득하다.

세상에는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들로 넘쳐나지만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라고 프롤로그에서 미리 말한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너만 겪는 문제가 아니다. 제발, 우는 소리 좀 그만해라 등 현실은 더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그리고 그 또한 지나갈 테니 자기 자신을 좋아할 이유를 만들고, 감사하며 살아라 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진짜 어른이 세상을 살아가며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주는 것 같다.

학생들에게 조언하는 듯한 내용이 많아서 중고등학생이거나 이제 막 성인이 된 친구들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삶은 원래 불공평하다, 공부만 하는 바보들에게 잘 보여라, 지금은 좋아 보이는 것들이 나이가 들면 달라 보인다 등 지금의 학생들은 들어보지도 않았을 테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틀린 말은 없어 보인다.

"이것도 기억하라. 학교에서 멋있게 지냈다고 졸업 후의 인생까지 멋져지지 않는다. 어른의 삶은 완전히 다르다. 학창 시절에는 가장 가치있게 보였던 특징들이, 오히려 부적절하고 무가치하며 열등한 것으로 판명될 수도 있다. 동시에 친구들이 무시하던 기술과 재능이 귀한 가치를 지녔다고 밝혀질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죽을 때까지 그들 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 p24

- 공부만 하는 바보들에게 잘 보여라 중에서-

기대했던 것을 얻지 못하면, 삶은 불공평해 보인다. p18

-삶은 원래 불공평하다 중에서 -

지금은 좋아 보이는 것들도 나이가 들면 달라 보이는 법이다. 멋진 엄마, 겁쟁이 교장이 있는 학교와 현실은 다르다. 현실 세계는 여러분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p114

-지금은 좋아 보이는 것들이, 나이가 들면 달라 보인다 중에서 -

나이가 들수록 어른들이 해주셨던 말씀 중에 틀린 말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산다.

학교 다닐 때가 좋은 거다, 아이는 기를 때 같이 기르는 거다 등등 지나고 나면 그 말이 맞았네 한다.

학교 다닐 때는 얼른 졸업해서 일하고 싶었는데 일을 하니 학교 다닐 때가 좋았던 거구나 하고, 첫째를 낳고 둘째 얘기 들으면 힘들어서 절대 다시는 더 안 낳을 거라고 했는데 아이가 학교 들어갈 때쯤 되니 둘째를 원한다 하더라도 고개부터 절레절레 하게 된다.

그런데 그때는 모른다.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듣기 싫은 소리로 흘려버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런 상황이 오면 '아 어른들 말씀에 틀린 게 없구나' 한다.

어른이 되면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순간순간 나의 선택에 따라 내 삶을 즐기면서 멋지게 보람있게 살 수 있다.

내 아이가 스스로 삶을 헤쳐 나가도록 준비시키는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책이다.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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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가진 것들은 슬프다 - 어제와 오늘, 그리고 꽤 괜찮을 것 같은 내일
오성은 지음 / 오도스(odo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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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속도를 잠시 멈추고 일상의 흔적들을 보고자 하는 책을 보고 나도 그러하길 바라며 책을 보게 됐다.

사진 에세이로 1 <어제와 오늘, 그리고> 챕터에서는 한 페이지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고, 2 <꽤 괜찮을 것 같은 내일> 챕터에는 사진 한 장에  훨씬  긴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어디선가 마주했을 것 같은 장면들이다. 그냥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에 지나쳤을 풍경이나 찰나의 순간들이 사진으로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의 속도를 조금 늦추어보려 한다. 카메라를 들고, 뷰파인더 너머로 사물의 속도를 붙잡으려 한다."  프롤로그 중 


'쉬는 시간 개론'.. 
누구나 원할 것 같은 교과목이다.
어떻게 쉬면 더 행복할지 기분 좋을지, 아니면 자기만의 쉬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 돼도 좋을 것 같다.


'본래 색을 감춰버리고 마는 때에 우리는 어른이 되어간다'.............라는 말에 공감이 가서 좀 슬프다. 


내 마음에 자꾸 각이 생기는 건 마음의 상처 때문일까? 둥글게 살고 싶은데 쉽지 않다. 누군가에게 마음이 가서 잘 지내고 싶지만 오랜 시간 지낸 사람이 아니면 잘 안된다.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도,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도 나이가 들어가며 훨씬 두려워진다. 상처받지 않고 싶고 감정 소모를 하고 싶지 않아서 차라리 선을 긋거나 아무것도 하지 말자 쪽으로 가는 것 같다. 
내가 너무 SNS 속 사진을 많이 봐서일까? 처음에 책 속 사진들은 흔한 익숙한 풍경이나 장면 같아  평범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며 사진에 담아내고자 했던 작가의 마음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니 아무렇지 않게 일상에서 지나친 그 풍경이나 모습들이 그리워질 날이 오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속도를 가지고 변하는 모습들에 슬프다고 책 제목을 정했나 보다.
"주변의 무언가가 자꾸 사라져간다. 서점도 극장도 오래된 단골 술집도 오갈 데 없는 나는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어느 시대에나 마음을 쏟던 장소가 있었는데, 결국 그곳은 나를 떠나버렸다. 남은 곳들도 언젠가는 나를 떠나갈 것이다. " p190-191
마음을 쏟던 장소는 아니어도 없어져서 아쉬운 공간들은 누구나 있을 것 같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언젠가 달라지겠지만 그 아쉬움은 어찌할 수 없는 것 같다.
사진을 보면 내 일상의 흔적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10년도 더 지난 오래된 첫 카메라를 들고 아직은 변하지 않은 것들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 것 같아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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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가진 것들은 슬프다 - 어제와 오늘, 그리고 꽤 괜찮을 것 같은 내일
오성은 지음 / 오도스(odo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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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내 일상의 흔적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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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쌤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2022년판) - 14만 초등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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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다. 

학부모는 처음이기에 몰라서 챙겨주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

책 사이즈가 좀 큰 편에 300페이지가 넘는 꽤 두꺼운 책이지만 보기 쉽게 되어있고 한 번 더 봤으면 하는듯한 중요한 내용은 별표에 파란색 글씨로 크게 쓰여있다. 예비 학부모로서 모르는 것들을 알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이 많아 정독을 하며 읽었다.

아이 성향에 따라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은 유심히 살펴볼 수밖에 없다. 학교 가기 전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 염려될 만한 상황들에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따뜻한 이야기에 고맙기도 하다.

제일 걱정되는 게 편식으로 인해 급식을 잘 먹고 올까 하는가였다. 역시나 아이들이 급식으로 힘들어하는 건 젓가락 같은 게 아니라 편식 때문이라고 한다. 유치원에서도 편식이 심해 급식 시간을 힘들어했다. 7세가 되면서 아주 조금이지만 한 두개 정도의 새로운 반찬도 먹어본다고 하지만 집에서는 여전히 편식이 심하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아이들은 급식 검사가 학교생활 자체를 좌우하는 큰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담임선생님의 교육 방침에 따라 편식에 대한 허용 정도가 많이 차이 난다고 하니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너무 강요하지 않는 담임선생님을 만나길 간절히 바래야겠다.

우리 아이도 조금만 서운해도 눈물부터 고이는 잘 우는 아이인데 저자의 아이도 수시로 울었었나 보다며 굉장히 속상했었던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가 평소에 눈물이 많다면 담임선생님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 울었다는 것까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울고 왔는데도 엄마가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다. 이유가 어쨌건 말이 아닌 눈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아직 아이의 모습이 남아있기 때문일 거다. 그럼에도 아이를 세워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뿐이다. 

드물지만 선생님을 부르는 것조차 쑥스러워 망설이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타고난 아이의 성향이 많이 좌우하는 부분이라고 하니 유치원과는 선생님이나 환경이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조금씩 이야기해 줘야 할 것 같다. 학교에 가서 유치원과 다를 수 있는 분위기에 무서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말이다.

사실 유치원 다니면서는 아침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좀 뜨끔했다. 아침에 보통 간단히 사과나 시리얼을 먹여보내긴 한다. 하지만 학교에 9시까지 등교해서 점심시간까지 있으려면 많이 배고파하기도 하고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어한다고 하니 든든히 챙겨먹여 보내야겠다. 

1학년의 등교 시간은 엄마 몫이란다. 등교가 늦으면 아이도 멋쩍어하고 사물함과 서랍정리도 늦어지니 미리 온 친구들에게도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1학년은 걸음도 느리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아 출발하는 게 좋다. 등교 시간을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해가는 것이 가정의 역할이다. 그게 가정교육이고 엄마의 몫이다.

준비물에 관련된 내용은 얼마 전 유튜브의 어느 영상에서도 봤지만 엄마가 넉넉히 챙겨줘서 아이를 학교에 보낸다면 준비해오지 못한 아이들에게 빌려주거나 나누어주면서 친구들에게 호감 가는 이미지가 된다고 한다. 

엄마의 작은 관심이 아이의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스마트폰도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 중 하나였는데 책을 보고 나니 학교생활을 하며 좀 지켜본 후에 아이와 대화를 나눠 사용 수칙을 정하고 사줘야 할 것 같다.

공부에 관해서는 엄마가 아이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 학원을 보내든 학습지를 하든 지금 어느 부분을 배우고 있는지, 자신 있는 부분은 무엇이고 힘들어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정도는 학부모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힘들 때 가장 먼저 엄마를 찾을 거라고 한다.

이 외에도 예비학부모들이 알고 있으면 좋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연년생 두 아들의 초등 1학년을 2년 동안 보내고 난 후에 첫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막연히 불안해하는 엄마들에게 저자가 겪었던 실수를 웃으며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엄마들과 수다 떨듯 끄적거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1학년 담임 선생님이셨고, 먼저 학교를 보낸 아이들의 엄마였기 때문에 경험담을 담아 이렇게 세심하게 하나하나 글로 풀어낼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초등학교 안에서의 생활 이야기들 중에는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들밖에 안 들리기도 하고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드디어 학교에 가는구나' 하면서도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불안 등이 많다. 그렇지만 아이의 학교생활이 더 편해질 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도와준다면 큰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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