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름다운 날
모리스 드뤼옹 지음 / 시인과촌장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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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팍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다.티소 아빠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남의 불행을 상관하지 않는 모습은 현대의 우리들을 반성하게 한다. 그리고 티소 아빠의 공장이 무기공장에서 꽃공장으로 바뀌는 내용은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다. 티소의 순수한 마음과 그의 신비한 능력으로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고 그는 천사가 되었다. 그애는 정말 천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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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로의 일기 22
누노우라 츠바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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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로의 하는 짓이 얼마나 귀여운지 정말 깨물어 주고 싶다. 사람과 동물이 애정을 쌓으면서 일상생활이 너무 센타로를 귀엽게 표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주인(이름이 ??)의 센타로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센타로가 못살게 굴어도..끈임없는 애정을 주고.. 이책을 보면 고양이랑 토끼랑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데 실제에서도 그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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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짐 스토벌 지음, 정지운 옮김 / 예지(Wisdom)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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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잘 살고 있나? 는 고민이 생기거나 아니면 힘든일 생겼을 때 나를 한번 돌아볼때 마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책 내용이 다 좋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가족이라는 부분에서 가족은 핏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제이슨이 최고의 유산을 받기 위해 12가지 일을 수행해 나가면서 행동이 점점 바뀌어가는데 난 이 바뀌어 가는 행동이 최고의 유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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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1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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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었다. 한권한권 나올때 마다 기다린다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결국 완결까지 나와서...좋은 기분 반 약간 섭섭한 기분 반이다.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클랙식도 친숙하게 느껴지고 음악상식에 관해서도 알수 있어 좋다. 읽지 않으신분들도 재미 있으니깐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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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9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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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을 읽고나서 비슷한 것 같아서 읽게 되었는데 백귀야행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백귀야행을 읽고 있으면 왠지 우리가 못 봐서 그렇지 다른 생명체가 옆에 있을 것 같고,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이 부럽다. 요괴는 사람을 해치고 나쁜 짓을 할 것 같은데 꼭 그렇치만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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