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을 읽고나서 비슷한 것 같아서 읽게 되었는데 백귀야행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백귀야행을 읽고 있으면 왠지 우리가 못 봐서 그렇지 다른 생명체가 옆에 있을 것 같고,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이 부럽다. 요괴는 사람을 해치고 나쁜 짓을 할 것 같은데 꼭 그렇치만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