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었다. 한권한권 나올때 마다 기다린다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결국 완결까지 나와서...좋은 기분 반 약간 섭섭한 기분 반이다.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클랙식도 친숙하게 느껴지고 음악상식에 관해서도 알수 있어 좋다. 읽지 않으신분들도 재미 있으니깐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