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9
장 폴 사르트르 지음, 정명환 옮김 / 민음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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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이름만으로도 어려울 거란 생각이 있었다. 예전에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보고 다 읽지 못했던 기억 때문에. 하지만 자전적 요소가 강한 `말`이라는 작품 속에서 그가 어떻게 문학을 사랑했고, 읽고, 쓰고 했는지를 낱낱이 알 수 있었다. 그를 따라 상상하다가 책 속에 푸욱빠져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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