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우울 - 내면의 어두운 그림자 우울의 모든 것
앤드류 솔로몬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요며칠간 우울감이 떨쳐지지 않아 펼쳤다. 펼쳤다가 덮었다를 반복한다.
그래, 아직은 괜찮다고 여긴다. 정신의 몰락이 오지는 않았다고.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그러나, 언제까지? 그런 물음들을 안고 다시 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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