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나의 불량파출소 시공 청소년 문학
문부일 지음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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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철이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많을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는 폭력의 시대를 살고 있다.

폭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집에서, 학교에서, 심지어 파출소에서 등등

 

 

하지만 폭력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폭력의 피해나 상처는 매우 크고, 회복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한철이는 집에서는 폭력의 피해자이지만,

학교에서는 폭력의 가해자가 된다.

하지만 결국 한철이는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다시는 폭력을 가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면서 한층 더 성장하게 된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한 모양이다.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의식중이든 무의식중이든 행했던 자신의 행동도 돌아보고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커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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