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 쓱싹 초등공부 2
인호빵(남지은, 김인호)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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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뉴스나 기사뿐만 아니라 예능이나 책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사자성어이지만

어휘력이 현저하게 낮아졌다는 요즘 아이들은 사자성어도 잘 알지 못한다는 슬픈 현실입니다.

 

한자 급수를 따기 위해 어릴적부터 한자공부를 시키시는 부모님들도 있지만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 사실 중요한 것은 한자 모양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한자의 뜻을 아는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해요.

 

 

사자성어란?

한자 4개로 이루어져 어떤 상황이나 사람의 감정, 교훈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에요!

 

 

그런데 아이들이 알아서 사자성어 책을 보게 하는건 쉽진 않겠지요.

겨울방학을 이용해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사자성어 책을 보며 익히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




쓱 읽어도 싹 이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는

이런 간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아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100개의 사자성어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수 있도록 션, 뚜, 혀니, 랄라 네 남매의 엉뚱발랄한 스토리를 만화로 담아 놓았구요.

사자성어가 쓰이는 예시문 뿐만 아니라 한자의 뜻과 음 그리고

사자성어 직독직해까지 소개되어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초등1학년인 둘째보다 초등 5학년인 첫째가 더 관심을 가질거라 생각했는데 왠걸요.

둘째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책을 펼쳐듭니다.

속으로 8살인데 고사성어를 알긴 알겠어? 했는데 고진감래라는 말을 자기도 안다며 너스레를 떨어요.

오호~ 그게 뭔데? 물었더니 고생하고 나서 즐거움이 오는 것이라며..

오~~~ 제법인데~~~

너 어떻게 알았어? 물었더니 EBS에서 봤다더라구요. 역시 EBS 짱!! ㅎㅎ

군계일학도 얼추 비슷하게 내용을 알고 있구요.

삼국지를 좋아하는 아이라 삼고초려, 도원결의도 알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런걸 다 알고 있냐며 호들갑을 떨었더니 둘째가 더 신이 나서 책을 정독합니다

ㅋㅋ


큰아이는 처음에는 사자성어 책이라고 시큰둥하더니 둘째가 재미있게 보는 걸 보곤 슬금슬금 다가와 관심을 가지구요.

이때다 싶어 사자성어를 가지고 첫째랑도 주거니받거니 이야기 타임~~~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자기방으로 쏙쏙 들어가는 아이인데

사자성어책 덕분으로 이야기를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사자성어 하나씩 읽어가며 한자의 뜻도 맞추고

그 한자가 쓰인 다른 낱말도 이야기 나누며 어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어휘력 공부는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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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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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꼭지 초등 한국사 2 하루 한 꼭지 초등 한국사 2
박경.이홍석 지음, 뭉선생.윤효식 그림, 안정준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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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초등5학년인 첫째가 학교에서 진단평가를 본다고 하길래 가르쳐주려고 아이 사회교과서를 훑어보다 깜짝 놀랐어요.
초등과정에서 한국사는 5학년때 처음 배우는데도 진도가 벌써 조선후기까지 나가있더라구요.
조선시대부터는 외울 내용도 많고 내용자체가 더 까다로워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이 많이 됐는데 하루한꼭지 초등한국사 2 조선시대~현대시대편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목차를 보면 크게 네부분 조선시대, 개항기, 일제강점기, 현대로 나뉘어 있고 총 71꼭지의 소제목으로 쭉 나열되어 있어 큰 흐름을 단번에 알 수 있어요.

첫째는 목차를 훑어보더니 오늘 학교서 배운 내용이 있다고 반가워하며 넘깁니다.



급진 개화파의 꿈, 갑신정변

아이의 눈이 제일 먼저 향하는 곳은 역시 만화부분!
그렇지만 과하지 않게 단 네컷으로 관심만 끄는역할을 해주기에 맘에 듭니다.

다른 책들은 전체 만화로만 되어 있거나, 만화가 없으면 내용이 다소 지루해져 맘에 들지 않을때가 많은데 이 책은 네컷만화로 호기심을 유발한뒤 본문 내용 또한 재밌게 쓰여졌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학창시절 온건 개화파, 급진 개화파 기억나시죠?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책에 나온 설명 잠깐볼까요~?



조선의 법과 제도를 지키면서 서양으로부터는 발달된 기술만 받아들이자는 온건 개화파
일본을 본받아 서양의 기술뿐만 아니라 제도까지 받아들여 조선이 빠르게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는 급진 개화파

급진개화파는 우정총국(우체국)이 새로 문을 여는 것을 축하하는 잔칫날에 개혁을 반대하는 대신을 제거하는 정변을 일으켰는데 이것을 갑신정변이라고 해요.


개화파가 무엇인지 그 의미 설명부터 시작해서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갑신정변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내용과 그 이후의 상황까지 상세히 나와있답니다.
특히 우측 빈칸을 활용해 온건, 급진, 정변에 대한 낱말해설까지 덧붙여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너무 좋아요.
이해가 쏙쏙~

하루한꼭지 두페이지를 읽었다면 이제 할일은 퀴즈 타임~
단 2문제 O,X 퀴즈라 부담없고 재밌게 풀수 있어요.

하루한꼭지 초등한국사는 한꼭지의 내용을 단 두페이지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점이 매우 돋보이는 책이에요.
간식단과 함께 역사여행을 떠나는 설정이라 본문 내용이 옛날이야기를 읽는듯한 느낌으로 술술 읽힌답니다.




학창시절에 이해없이 외우느라 바빴던 내용들인데 어쩜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두페이지에 간결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지 감동이었습니다.

또, 최신 교과서를 반영하고 생생하고 풍부한 사진자료에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대비까지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한국사전체를 1,2권 합해 총 150꼭지의 주제로 구성한 정말 획기적인 책!
하루한꼭지 초등한국사로 우리나라 역사 공부 제대로 합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하루한꼭지초등한국사 #고려시대 #조선시대 #박경렬 #이홍석 #주니어김영사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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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꼭지 초등 한국사 1 하루 한 꼭지 초등 한국사 1
정지은.이홍석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안정준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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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 꼭 필요하지만 왠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지않나요?
초등5학년이면 한국사를 배우게 되는데 어휘력도 약한 요즘 아이들에게 역사는 더 어렵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접할수 있는 책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초등한국사를 단 두권으로 정리해서 출간했어요.

하루 한꼭지 초등 한국사
1편 선사~고려시대부터
저희집 초등5학년, 1학년 아이들이랑 읽어 보았답니다.


저는 별생각없이 표지를 봤는데 아이는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에서 본 캐릭터라며 간식단을 딱 알아보는군요.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캐릭터의 중요성^^
일단 흥미 불러일으키는데는 성공이에요.

하루 한꼭지 무슨 뜻일까요?
꼭지는 영어로 챕터와 같은 뜻이라 생각하면 되겠어요.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문장들의 한 집단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소식이나 내용

한 꼭지가 두페이지라 하루 부담없이 읽어나갈 수 있겠지요.
1권에는 총 69꼭지가 나와있어요.


1권의 이야기는 선사시대부터 시작~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든 구석기, 농사를 짓기 시작한 신석기, 마을의 지배자가 나타난 청동기~
각 시기별 특징이 한꼭지별 제목에서 한눈에 확인이 되지요.
그렇다보니 목차만 보아도 큰 흐름을 알수 있어요.



이번엔 한꼭지를 골라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볼께요.
<13. 광개토 대왕, 거대한 고구려를 만들다> 편을 보면
어려운 내용도 어쩜 이렇게 쉽게 써놓으셨는지 감탄이 나와요.

좌측엔 먼저 네컷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요.
둘째는 단연 만화부터 눈이 갑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질때 옆으로 쓰윽 가서 본문 내용을 읊조려주면 상당히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또, 본문에서는 중요한 낱말들이 빨간색으로 강조돼 있어요.
소수림왕, 율령, 불교, 태학 등
빨간 글씨로 나타낸 단어를 보면 여기서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지 딱 알아보겠죠?
하지만 율령이 뭔지, 태학이 뭔지를 모르면 그냥 지루한 책일뿐인데

"고구려는 소수림왕 때 나라를 다스리는 데 필요한 법과 절차를 만들었어. 이걸 율령이라고 해. 이어서 불교를 받아들여 백성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했지.
소수림왕은 태학이라는 교육 기관도 설립 했어. 지금으로 치면 국립대학이야."

이런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율령과 태학의 의미가 쉽게 이해가 되면서 글이 술술 읽혀요.



본문에서 쉽게 내용을 풀어놓았지만 행여나 어려울수 있는 낱말은 오른쪽에 낱말체크란을 통해 또다시 어휘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줘요.
요즘 아이들 어휘력이 워낙 많이 떨어지다보니 이런 부분들이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하단엔 쏙쏙퀴즈로 본문에서 중요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퀴즈가 나온답니다.

그외에 최신교과서를 반영한 풍부한 사진 자료, 지도도 한국사 공부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요.



용선생시리즈 참여한 분들이 함께 쓰신 책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믿음이 가고 맘에 쏙 들어요.
쉽고도 재미있는 역사 공부의 시작은
하루 한꼭지 초등한국사1 선사~고려시대로 제대로 하자구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하루한꼭지초등한국사1 #선사~고려시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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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배틀! 퀴즈 공룡백과
귀엽곰 지음 / 베어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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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좋아하는 아이들 참 많지요~저희집 아들과 조카도 예외없이 공룡을 좋아하는데퀴즈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공룡책이 나왔어요.

카드배틀! 퀴즈공룡백과



공룡백과라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책에선 수십종류의 공룡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시대순으로 되어 있구요.각 공룡마다 HP, 공격력, 방어력, 속도가 카드로 제시되어 있답니다.(HP는 뭔가했는데 체력이라고 해요.)

요즘 포켓몬카드가 인기인데 초등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지요.

각각의 공룡에 대한 퀴즈도 나와있어 호기심과 재미는 덤입니다.



조카네집에 놀러갈때 들고 갔더니 역시나 저희 조카 공룡이라며 덥석 집어드네요.

글자도 모르지만 책장을 넘기며 유심히 관찰하더니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디있냐며 물어보구요 ㅎ

동생들 만나면 아이들이 알아서 책도 읽어주고 하는데 카드배틀! 공룡퀴즈백과는 글밥이 적어서 읽어주기 딱 좋아요.공룡의 크기, 몸무게, 식성 등 특징을 짧막하게 알려주거든요.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공룡상식몇가지 알아볼까요.

티라노사우루스 : 폭군 도마뱀, 시력이 아주 좋고 강력한 턱 등 사냥을 잘 할 수 있는 신체구조를 가졌어요.

트리케라톱스 : 세개의 뿔을 가진 얼굴에 머리 뒤쪽으로는 뼈로 꽉찬 넓은 프릴을 가지고 있어요.

스테고사우루스 : 목부터 꼬리까지 커다란 골판이 있고 꼬리에는 뼈로 된 가시가 있어요.

이구아노돈 : 이구아나의 이빨이라는 이름 그대로 이구아나처렴 생겼어요.

안킬로사우루스 : 연결된 도마뱀, 딱딱한 뼈로 된 갑옷으로 덮여 있고, 꼬리에는 곤봉처럼 생긴커다란 돌기가 있어요.

브라키오사우루스 : 팔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요.




집에와서는 저희아이와 서로서로 퀴즈내주기 대결을 해 보았어요.

설명한번 읽어보고 퀴즈 내어주면 답을 어렵지않게 찾을수 있어요. 몇번 보다보면 저절로 알게되겠죠?


그외에도 카드배틀! 퀴즈 공룡백과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많답니다.그림을 보고 이 공룡이 초식공룡인지 육식공룡인지 유추해 볼 수도 있구요.

번갈아가며 공룡 이름 누가 많이 말하나 대결도 할 수 있구요.

공격력이 100인 공룡은 누구일지,방어력이 100인 공룡은 누구일지,체력이 가장 강한 공룡은 누구일지 찾아보기~

이렇게 책을 활용하다 보면 공룡박사가 되겠어요.



공룡에 대한 상식도 키우고 퀴즈도 맞추고공룡책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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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기 성경 잠언 2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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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컴퓨터, 핸드폰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에 손글씨를 쓰는 일이 거의 없지요.

하지만 우리의 뇌는 글씨를 쓰면서 자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손으로 글씨를 쓰는 행위 자체가 인지능력, 뇌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인지능력이 떨어질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도 손글씨는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겠지요.

내가 쓰고자 하는대로 글을 써내려가면 좋겠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에겐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손글씨를 쓰는데는 필사할 책을 한권 마련해 두고 따라쓰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하구요.
저는 이번에 따라쓰기 성경 잠언2를 만나게 되어 손글씨 쓰기를 실천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잠언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다시피 솔로몬 왕과 몇몇 지혜자들이 쓴 격언형식의 짧은 글로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지혜서로 불리웁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앉아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써내려가 봅니다.

글씨를 쓰면 무엇이 좋을까요?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힐링입니다.

글을 쓰면서 좋은 말씀을 마음에 담을 수 있습니다.

입으로 내뱉으며 또 한번 가슴에 새길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다 보니 집중력이 생깁니다.

자꾸 쓰다보면 글자도 예뻐집니다.

은근히 손에 힘도 많이 들어가는 걸 보니 아이들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유난히 마음이 허전하고 생각들이 흩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따라쓰기 성경 잠언2를 따라써보며 간만에 마음을 차분히 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적하고 마음이 공허하신 분들, 어느 하나에 몰두해보고자 하는분들 따라쓰기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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