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좋은 형제와 앙숙 형제 - 애니메이션판타지 20
이부춘 글, 최정수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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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에서 '의 좋은 형제'라는 책을 읽게 돼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마을에 아주 사이가 좋은 두 형제가 살았는데 두형제는 색시를 얻고 색시와 함께 두형제는 열심히 농사일을 하였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자 농사일이 잘 되었다. 동생은 형 몰래 곡식을 가져다 주려고 형 집에 몰래 가였다. 그런데 형도 동생 몰래 곡식을 가져다 주려고 동생집에 몰래 가였다. 며칠을 그렇게 가져다 다주고 그랬는데 마침내 드디어 만나게 된것이다. 둘은 크게 웃었다. 형은 동생이 너무도 대견스러워서 않았고 동생은 형이 너무 고마워서 안았다. 그후 두 형제는 더욱더 사이좋게 지냈다. 물론 농사일도 서로 돕고 어려울때 도와주는 형제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두 형제가 너무너무 부러웠다. 왜냐하면 두 형제의 아주 따뜻한 마음이 부러운 것이다. 그리고 나는 매일 양보를 하고 동생을 때리지 않아야 겠다 그리고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 또한 우리 오빠한테도 싸움을 걸면 안되겠다. 모두 모두 사이좋게 지내야 되겠다. 의좋은 형제는 본 받을 점이 아주 많았다. 다음에 한번 또 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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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명을 앞당긴 발명의 천재 에디슨 - 체험 인물 이야기 3
김경례 지음, 정수영 그림 / 채우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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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은 지금으로 부터 약 140년 전에 미국 밀란에서 태어났다. 에디슨은 입버릇이 있었다. '이건 왜 이렇게 되지?' '또 이건 왜 그렇까? 이런 말버릇이 있었다. 에디슨이 어렸을 땐 달걀을 품에 병아리를 키운다고 혼자 양계장에 가서 품었을 때도 있었다. 그리고 친구를 날개 해 준다고 친구에게 뭘 먹여서 친구가 병원에 간 적도 있다. 이 처럼 에디슨은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좀 엉뚱한 면이 있었도 한 편으로는 바보 같다는 면도 있다. 8살이 되자 에디슨은 학교에 갔다. 하지만 선생님이 질문하는거에 대해 잘 대답하는게 하나도 없어 퇴학을 당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에디슨의 선생님 역활을 하였다. 어머니 학교를 졸업하고 열차 안에서 신문을 팔았다. 신문팔이를 하다 에디슨은 축음기를 발명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축음기를 만든지 얼마 안돼서 전등을 만들었다. 사람들은 에디슨을 보고 발명왕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전구의 탄생을 축하하며 에디슨의 집 앞마당에 수백개의 전구를 달았다. 에디슨은 84세의 나이에 아깝께 세상을 떠났다. 나도 에디슨처럼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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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심청 - 전래동화 30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전래동화 1
박민호 지음, 장은주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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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아버지는 장님이라 심청이가 태어났어도 한번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동네 아주머니들이 어린 심청이를 돌 봐 주었다. 심청이가 좀 크고 나서 보니 아버지가 너무 가엽게 생각되어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자신을 뱃사공에서 팔아 인당수에 따졌다. 심청이는 눈을 떠 보았는데 용궁으로 와 있었다. 그래서 용왕님한테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달랬는데 용왕님은 심청이의 딱한 사정을 듣고 심청이를 연꽃으로 만들어 바다에 뛰어 주었다. 그걸 어떤 신하가 보고 지상의 왕에게 말을 했는데 왕이 그 연꽃을 만지니 신기하게도 연꽃이 활짝 펴졌다. 활짝 펴지니 심청이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후 심청이는 왕비가 되었다. 심청이는 죽기 전에 아버지를 한번 만나보았으면 하고 장님들만 오는 파티를 만들었는데 심청이가 심봉사를 불렀더니 심봉사가 눈을 떴다. 그후 둘은 행복하게 살았다. 심청이처럼 나도 부모님께 효도를 잘 할 것이다. 또 효심이 강한 사람이되어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다. 아니 꼭 해드릴 것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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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
정한숙 지음 / 청아출판사 / 19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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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의 성은 주씨로서 전라도 장수에서 태어났다. 논개는 어려서부터 노래, 춤 등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으나 부모를 일찍 여의고 진주에서 기생이 되었다. 그 시대에 기생이라면 노래와 춤 뿐만아니라 글과 글씨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논개는 이런 여러 가지를 잘 하면서도 품송 또한 고결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진주성이 함락되었다. 진주성 촉석루에는 전투에 승리한 왜적의 장수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논개는 왜적이 술에 취하자 원수를 갑기위해 흐르는 남강에 몸을 던져 같이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진주 사람들은 논개의 일을 기리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그녀가 죽은 바위에 '위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논개가 참 불쌍하였다. 만약 내가 이시대에 태어났으면 엄두도 못 냈을 것이다. 논개가 참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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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원음, 영어자막
월트디즈니사 제작 /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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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나라에 전기를 공급하는 몬스터 주식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에 설리반과 마이클이라는 괴물은 아이들을 겁주어서 비명소리로 전기를 만들었다. 그 회사에 왕거미 사장은 전기를 쉽게 얻기 위해 랜달이라는 괴물과 짜고 규정을 어기면서 사람아이를 납치해 전기를 얻으려 하였다. 그런데 설리반이 아이에게 푸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자 괴물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결국 설리반이 랜달을 때려 눕히고 왕거미 사장의 음모는 밝혀진다. 그 후로 아이들의 비명소리로 전기를 얻지 않고 아이들을 웃겨서 전기를 만들게 된다. 왕거미 사장과 랜달처럼 규정을 어기고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고 마이클과 설리반처럼 남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 참 재미있었다. 나도 착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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