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 -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유세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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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남들과 비교하며 나 자신을 깎아내리고, 자존감이 낮았던 것 같다. 이제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타인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기계발을 통해서 자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좋았다. 나 답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리는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사는 것 같다. 그 와중에 우리의 삶을 제대로 돌봐주는 시간은 매우 적다.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그만큼 자존감이 회복이 된 것 같다. 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남들에게서의 상처를 외면하고 마주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 저자가 말해주는 것 처럼 상처를 마주하고 배움을 가까이 하고 싶다. 갉아먹는 관계와 이별하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해야 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나이 들까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할 수 있는 책이었다. 금방 마흔 오십이 되는게 현실이다라는 말처럼 삶을 살아나가면서 하나하나의 생각들이 좋은 어른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나와의 관계에 집중하고 죽을때까지 성장하고 싶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나와의 관계에 조금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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