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근대 국가를 규정할 새로운 군주의 탄생 클래식 아고라 6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종법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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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그 제목 자체에 힘이 느껴진다. 마키아벨리가 1500년 경 쓴 책인데 아주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정치와 권력 그리고 통찰력을 담고 있고 고전으로 매우 유명하다. 나 또한 고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번 주로 읽는데 읽어도 읽어도 도움이 많이된다. 그래서 고전인 것 같다. 국가의 기반을 닦기 위해선 군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만큼 리더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나는 군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한 자질과 통치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는 어디 조직에나 소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직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기재가 되어있다.



많은 지도자들
이 이 책을 읽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학, 역사학, 철학에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고 그 연구 대상이 군주론이라는 생각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통찰력과 배울점이 많은 책. 어떻게 500여년 전에 이런 책을 쓸수 있었을까 감탄하며 책을 읽었다. 그리고 두고두고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군주론이라는 책은 제목은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읽어보지 않은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처음으로 읽으면 새로운 세계 그리고 사고의 확장을 느낄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은 국가를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썼지만 그 원리가 아주 심플해서 어느 조직이든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도 언젠가 관리자나 운영자가 되었을 때 이 책의 원리를 적용해보고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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