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대화법 - 부자는 어떻게 말하는가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은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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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 너무나 유명한 부자이다. 부자들의 생각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생각도 가치관 모두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면서 부자들에 대한 생각이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들이 이 세계에서 헤쳐나가는 용기나 수완이 대단하다고 느껴져서 분명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이토 히토리라는 일본에서 유명한 갑부의 이야기인데 도움이 될만한 말들이 많았다. 경청하라, 그리고 부자들의 대화법을 제대로 전수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고 이건희 회장이 말을 했듯이 리더는 많이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듣는 사람이라고 어느 글에서 본적이 있다. 나도 항상 일을 함에 있어서나 일 바깥에서도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하고 있고 많이 들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런 말이 있다. 말을 배우는 데는 20년이 걸렸지만 침묵하는 것을 배우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누가 한 말인지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맞는 말인 것 같다.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잘 듣느냐 말하는 사람의 니즈를 파악하고 적잘한 말을 하는 것 자체는 말은 쉬운데 행동으로는 어려운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조금 더 말을 할 때 잘 듣고 부자처럼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이러한 책은 시간이 아깝지 않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너무 좋다. 글이 행동으로 실천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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