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 성공의 주도권을 잡는 12가지 대화의 법칙
아다치 유야 지음, 황국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을 잘하고 싶다. 왜 말을 잘하고 싶을까? 회사에서 그리고 많은 관계에서 말을 하는 것은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내 친구 중에 똑 부러지게 말을 잘하는 친구에게 한번 물어보았다. 너는 어떻게 말을 그렇게 잘하니? 그 친구가 대답했다. 나는 말을 할 때 항상 논리를 생각하려고 해. 맞는 말이다. 논리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며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말하기 전에 제대로 생각하는 법.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핵심을 설명하는 법. 그리고 결국에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게 되는 마법 같은 책.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해서 내가 원하는 요지를 말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본질을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똑 부러지고 효과적으로 말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 나오는 12가지 소통의 법칙을 유심히 보았는데 황금법칙과 사고법은 정말 배울 게 많은 것 같았다. 화법 부터 본질을 파악하는 법은 나에게 꼭 필요한 물 같은 존재였다. 나 같이 평범한 사람도 이 책을 보고 화술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얻어가는 게 많았고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않고 상대에게 인정받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요즘에는 전화를 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고 한다. 그만큼 말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런 시대일수록 논리력과 화법을 키워야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을 잘하는 기술 말을 잘하는 것에 달려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