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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과자 클래스 - 슬픈하품의 따뜻한 홈베이킹
이지혜 지음 / 시대인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유명 블로거 슬픈하품님의 베이킹 책, 구움과자 클래스입니다~

일단 목차를 보면 쿠키, 피낭시에, 마들렌, 스콘, 머핀&브라우니, 파운드케이크, 다쿠아즈 순으로 온갖 구움과자들의 레시피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느 책들처럼 기본 도구, 기본 재료, 기본 용어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단 쿠키입니다~

명절 선물로도 좋을 것 같은 참깨 플로랑탱인데 강정같기도 하고 너무 꼬소하니 특별한 구움과자입니다~
만드는 과정이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얼마 전 유행했던 랑그드샤입니다.
저도 아들이 해외여행 갔다가 사온 이 쿠키를 맛보고 사르르 녹는 식감에 반했는데 드디어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다음은 피낭시에입니다~

그린티 화이트 초코 피낭시에~
피낭시에는 먹어보지 않고는 그 독특한 맛을 설명하긴 힘들 것 같아요!
흰자와 태운 버터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대단히 좋은 구움과자죠~
게다가 녹차와 화이트초코는 환상의 궁합이죠!

치즈 크럼블 피낭시에는 일단 비주얼이 군침 돌게 만드는 크럼블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너무 예쁘고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마들렌~

당근 마들렌은 처음 보는데 아이싱까지 예쁘게 해서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갖고 있네요^

다음은 말해 뭐하냐고 할 수 있는 커피 짝꿍, 모카 초콜릿 마들렌입니다~
오늘 같이 눈 오는 날 촛불 켜놓고 함께 한다면 정말 좋겠죠?ㅎ

이번에는 담백한 스콘~

이름만 봐도 꼬소한 냄새가 폴폴 날 것 같은 콩가루 두유 스콘입니다~
이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좋아할 맛일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다음은 처음 보는 조합의 무화과 초코 스콘입니다.
반건조 무화과를 올려 구운 고급진 맛일 것 같은 스콘인데 무화과의 단면이 예쁘게 한 몫합니다~

다음은 머핀과 브라우니입니다~

토마토 블랙올리브 머핀인데요, 이 조합은 포카치아에서 많이 쓰는 조합같은데 머핀에서는 또 어떤 맛으로 다가올까요?ㅎ

베이킹 짝꿍 오레오가 들어간 말차 브라우니입니다~
오레오와 녹색 말차가 색처럼 맛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다음은 파운드 케익입니다~

제가 선택한 파운드 케익은 바로 라즈베리 크럼블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노란 파운드케익에 콕콕 박힌 붉은 라즈베리가 식욕을 돋우는 것 같고 침이 고이게 만드네요!

마지막 차례는 다쿠아즈입니다~

호불호 없는 콩가루 인절미 다쿠아즈인데요, 실제 인절미가 들어가서 쫀득한 다쿠아즈 식감과 참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젤 끝부분에는 베이킹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티커가 여러장 부착되어 있어서 배려가 돋보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깔끔한 구움과자 책을 다 소개했는데 지금 바로 밀가루와 계란을 꺼내 베이킹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바로 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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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dawin 2022-12-1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ㅠㅠ!!
혹시

홈메이드 도넛
사토 히로코 지음

책을 아직도 가지고 계실까요..?
정말 찾고있는 책인데 도저히 구할수가 없어서
구매자 후기에 계시길래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1등 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베이킹도 젬병이지만 요리엔 더 젬병인 저를 위한 책이에요!

세 아들의 엄마인 저자는 하던 일을 그만 두고 가족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고 블로그가 크게 인기를 얻어 파워 블로거가 되었답니다~

이 책을 보는 방법을 보시면 이 책이 얼마나 알차게 요목조목 구석구석 많은 팁과 정보들을 담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1. 요리 과정 동영상 제공
2. 가족들을 위한 맛 게이지와 추천 한 마디
3. 한 눈에 보는 요리 과정과 소요 시간
4. 맛 보장하는 재료별 꿀팁 소개
5. 남은 음식 보관 노하우
6. 친절한 요리 과정 설명과 자세한 사진 수록
7. 친절한 불세기 정보
8. 1등 엄마의 요리 꿀팁

대단하죠?~~~

차례를 보시면 6개의 파트와 스페셜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PART 1. 기본 재료로 후다닥 쉽고 빠른 한 그릇 요리~~

참치와사마요덮밥~

제가 와사비를 좋아해서 꼭 만들어 보고 싶은 요리인데 참치와 마요네즈도 들어 가니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연어 오차즈케~~

보리굴비를 차가운 녹차물에 밥을 말아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궁금해지는 요리인데 이건 뜨거운 녹차물에 밥을 말고 구운 연어를 올려 먹는 거에요~

PART 2. 언제 꺼내 먹어도 맛있는 매일 반찬~

깻잎순 볶음, 이건 전에 망한 적이 있어서 제대로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데치는 정도가 관건인데 15초라고 정확한 시간까지 나와 있어서 좋아요~

두부가스~

처음 보는 반찬이라 궁금해요!
두부를 돈까스처럼 튀겨서 돈까스 소스에 양파 등을 넣어 끓여 부어 먹는 건데 단백해서 맛있을 것 같아요!

PART 3.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찌개와 국~

참치 미역국은 시판 참치를 고기 대신 넣어서 끓이는 건데 후딱 끓여 먹기 편하고 맛있다고 하니 언제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PART 4. 안심하고 먹이는 홈메이드 아이 간식~

땡모반이 뭐지? 하고 보니 태국식 수박 쥬스라네요!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해서 수박과 믹서기만 있으면 휘리릭 돌려서 더운 여름 마시기 딱 좋겠어요~

PART 5. 맛은 기본, 예뻐서 더 손이 가는 손님 상차림~~

차돌박이 샐러드?
엥? 신선한 채소 과일, 가끔은 닭 정도 들어가던 샐러드에 구운 차돌박이가 들어 간다구?라며 신기해서 봤는데 샐러드라기 보다는 차돌박이 반찬에 샐러드를 밑에 깔았다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항정살 된장구이입니다~

비슷한 걸 전에 해본 적이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이것도 아마 된장이 들어가서 단백하니 간간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PART 6. 엄마의 힐링 홈카페와 홈호프~

제목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브런치 메뉴와 안주 메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거라 더 기대되네요~

고추장 연어 스테이크, 비쥬얼만 봐도 짭짤하니 맥주가 땡기는 안주 요리입니다~
좋아하는 연어를 고추장 소스 발라서 구워내는 건데 아주 아주 맛날 것 같아요!

에그인헬입니다.

지옥에 빠진 달걀이라는 뜻이라 매울까 했지만 맵지도 않고 만들기도 쉽다고 하네요^^

연어 타르타르~~

제가 연어를 좋아해서 자꾸 연어요리만 소개하게 되네요!
이건 훈제연어를 구워 마요네즈와 머스터드가 주인 소스에 버무려 빵에 얹어 먹는 요리인데 엄청 고급스런 맛이 날 것 같아요~

마지막은 스페셜 파트입니다~

1등엄마의 친정엄마인 1등 할매에게 전수 받은 요리들이라네요!

늙은 호박전인데요, 구하기는 힘들지만 만들어 놓으면 단백하고 아주 맛있을 것 같고 단호박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이상으로 <1등 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책을 훑어 봤는데요, 처음 요리를 접하는 분이나 저처럼 주부경력 20년에도 요리가 어려운 사람들까지 누구에게나 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주 알찬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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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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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칭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책을 소개합니다~

임상심리 전문가가 들려 주는 위로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차례만 봐도 누구나 " 어? 이거 내 얘기 아냐?" 하며 한 번 쯤 겪어 봤을 법한 소제목들이 눈에 띕니다~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2부 타인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 것
3부 완벽주의적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4부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
5부 당신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 것

하나의 소제목 안에서 어떤 식의 전개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이해를 돕기 위해 상담자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챕터를 시작합니다.

이어 상담자의 사례가 어떤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하는지 일반적 설명이 이어지고~

그 심리적 문제가 뇌과학적으로, 또는 심리학적으로 어떤 이유에서 시작해서 발전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전문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합니다.

그 후 전문가로써의 작가라기 보다는 따뜻한 인생 조언자로서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자꾸만 스스로를 높은 기준에 맞추려 한다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며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거나,
굳이 힘들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여서 하루 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는 이들에게 담담하게 놓아 버리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훨씬 좋은 사람이라 얘기하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라 말하며 그런 연습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력들도 제시해줍니다~

오늘의 숙제~

하나씩 하나씩 지키고 생각하고 실천하다 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조금씩 편해지는 날이 오리라고 토닥여 줍니다~

그동안 하려고 해도 잘 안 됐던 어떤 일들을 해서 자존감을 무조건 높이라는 게 아니라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돌아 보고 다독여주고 사랑해주라는 작가의 따뜻함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읽으면서 내 자신이 막 사랑스러워지는 책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책들로 도움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쉽게 다가가 위로를 전하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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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팥소 레시피 -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맛있는 앙금 요리
나카시마 시호 지음, 고심설 옮김 / 참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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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다 좋아라 하는 팥을 이용한 독특한 레시피가 가득 들어 있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나카시마 시호의 달콤한 팥소 레시피란 책인데요~

먼저 차례를 보시면
1. 간단한 팥소 레시피
2. 서양식 팥소 레시피
3. 기본 팥소 레시피
4. 계절 팥소 레시피
마지막 장은 단팥의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장 간단한 팥소 레시피 소개할게요!

단팥 버터 토스트와 단팥 샌드위치인데요,
보통 단팥빵은 많이 먹어 봤지만 토스트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을 생각은 못해봤는데 일단 간편하고 맛도 독특하니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단팥 모나카와 단팥 파르페입니다~
어릴 때 사탕 파는 곳에서 낱개로 포장된 모나카 사서 많이 먹어 봤는데 입에 넣자 마자 입천장에 딱 붙어서 그거 떼어 내는 게 귀찮으면서도 달콤한 단팥맛에 반해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쉽게도 모나카 껍질을 만드는 레시피는 없지만 왠지 반가워서요~~
바로 옆장에는 단팥 파르페가 있습니다!
요것도 어릴 적 대학생 사촌언니가 카페에서 사줬던 파르페 생각이 나서 추억소환 메뉴인데요~
콩가루, 녹차 아이스크림과 단팥의 만남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2장 서양식 팥소 레시피로 넘어 가겠습니다~

단팥과 유자잼 브라우니입니다~
전에 팥앙금을 넣은 브라우니는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여기에 상콤한 유자잼까지 함께 한다면 어떤 맛이 날 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단팥과 두부 수플레 치즈 케이크~
비쥬얼은 딱 치즈케이크 같은데 단면을 보니 단팥이 샌드되어 있네요!
연두부를 케익 반죽에 넣어서 더욱 더 부드러울 것 같아요~
중간에는 팥소 삶는 법이 자세히 나와 있네요!

전에 [단팥 인생 이야기 앙]이란 일본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영화에서 정성스럽게 팥을 삶아 팥소를 만드는 장면을 정말 인상 깊게 봤는데 그 포인트를 살린 느낌의 팥소 삶기가 이 책에 그대로 나온 듯 하네요~

다음 3장 기본 팥소 레시피를 살펴 보겠습니다!

마메 다이후쿠라는 처음 들어 보는 레시피가 있네요~
우리 나라 찹쌀떡과 비슷한데 안에 팥소와 검정콩이 함께 들어 가서 볼록볼록 검은 색 돌출 모양이 참 앙증맞게 보이네요!

다음은 커피 다이후쿠입니다~
마메 다이후쿠와 반죽은 같고 안에 내용물은 커피앙금과 생크림이네요!
뭔가 고급진 맛일 것 같죠?

이번 레시피는 삼색 당고인데요,
우리 나라 꿀떡과 비슷해 보이네요!
된장, 참깨, 단팥앙금이 각각 들어가는데 된장 앙금이라니 뭔가 상상이 가지 않는 맛일 것 같아요~

다음은 4장 계절 레시피입니다~

1월부터 10월까지 어울리는 계절 레시피가 하나씩 들어 있는데 1월은 단팥죽이네요!
따뜻한 단팥죽과 차가운 단팥죽이 있는데 신기한 건 차가운 단팥죽에 백도가 들어 가고 위에는 생크림을 뿌려 주네요!
너무 신기하죠~

이번에는 8월 레시피인 물양갱입니다~
일본 소설을 좋아해서 자주 읽는 편인데 물양갱이 가끔 나와서 도대체 어떤 건지 참 궁금했거든요~
만드는 방법을 보니 차이점이라면 좀 더 묽을 때 끝낸다는 거~
그래도 흑설탕 물양갱 맛은 궁금하네요!

책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는 작자가 좋아하는 일본의 단팥 요리 가게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아, 이건 그림의 떡이구나~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에 눈길이 자꾸 갑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팥소 레시피가 가득 들어 있어서 팥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꼭 소장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한 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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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 브레드 -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럭셔리 홈베이킹 1
이수정 (영재맘) 지음 / 시대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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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들은 제과보다는 빵을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종류가 많은 제과에 비해 빵의 종류는 좀 한정적이란 생각이 있었는데 저에게 여러가지 빵의 세계를 알려 줄 책이 나왔더라구요~
바로 식빵 & 브레드~~~~!!!

일단 첫 장을 펼쳐서 저자를 보고는 아! 이분이구나~~ 했답니다!
제가 베이킹 입문했을 때 여러가지 이 분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 했던 영재맘이시더라구요~

일단 차례를 보니 빵의 세계, 홈베이킹재료소개, 홈베이킹도구소개, 홈베이킹기본용어,홈베이킹발효방법, 홈베이킹부재료만들기 등 빵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도 잘 따라할 수 있게 기본설명이 충분히 잘 되어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홈베이킹부재료만들기는 빵에 올리는 토핑이나 안에 들어가는 크림 등 여러가지 부재료들을 만드는 방법이 따로 설명되어 있어서 책에 나온 레시피가 아니어도 여기저기에 응용해서 나만의 빵도 만들 수가 있겠더라구요!

먼저 식빵 레시피입니다~

특이하게도 쑥, 부추를 이용한 식빵이 있었어요!
쑥은 전에 카스테라에 넣어서 한 번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의외로 향긋하고 넘 맛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의외로 베이킹에 잘 어울리는 재료더라구요!
그리고 부추빵은 많이 만들어 봤는데 부추를 아예 넣고 반죽한 부추식빵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고 오징어 먹물 크림치즈식빵도 그 조합이 저에겐 생소해서 맛이 참 궁금해지는 레시피입니다~

다음은 브레드~

단호박 브레드 타르트입니다!
빵이지만 타르트라는 이름이 붙은 건 타르트틀에서 구웠기 때문일까요?
소보로가 잔뜩 올라가고 단호박크림을 잔뜩 넣은 이 빵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흑임자 크림치즈 브레드~
안에 들어가는 흑임자크림에 주재료가 크림치즈인데 고소한 흑임자와 강한 맛의 크림지즈가 어울려 어떤 맛을 낼까요?
흑임자 소보로도 올라가서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콩가루 잡곡빵~
얼마전 콩가루 인절미 스콘을 만들어 봤는데 단백하면서 은근한 매력에 반했거든요!
그래서 이 콩가루 잡곡빵도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밥새우 소프트 바게트~
얼마전까지 몰랐던 밥새우, 볶아서 밥에 비벼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던데 바게트에 넣으면 어떤 맛일까요?
게다가 소프트한 바게트라 씹는데 부담도 없고 스팀없이도 맛난 밥새우 소프트 바게트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앞에 나와있는 차례 페이지인데요~
이렇게나 많은 42가지 레시피가 사진과 함께 나와 있어서 내가 만들고 싶은 빵을 눈으로 보고 바로 고를 수 있어서 넘 좋겠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집안에 빵 냄새 한 번 또 풍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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