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하지 않은 거라면.. 흠.. 올록볼록??🤔(이 타이밍에 '뽀삐' 광고가 떠오르는.. 아.. 옛날 사람..😆💦)한 장 한 장 넘기며 변했을 제 표정을 떠올려 봅니다.'지금'을 만든 몇몇 삶의 순간들을 엮은 이야기가저를 웃게도 또 울게도 해줬네요.각 에피소드를 읽을 때마다가벼운 긴장감으로 시작해 끝에는 웃게 됐어요. 위트가~👍가볍지 않을 수도 있는 이야기들..그 '납작하지 않은' 시간의 기록을 보며'응원'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제 양손에 꼬~옥 힘을 주게 됐어요.작가로 살아보는 중이시라는 '지금'의 시간도 응원합니다~🎉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도서지원 #도서협찬
바오 가족은 사랑이죠~🐼🐼🐼🐼🐼방금 또 책장을 넘기며 웃었어요.정말 이름 그대로 보물이 되어 반짝거리는 모습이..😍👍요즘 SNS에 올라오는 바오 가족의 영상들,굉장한 인기를 모으며 사람들을 웃게 하잖아요.저는 영상 속 바오 가족과의 만남도 좋지만,이 책을 통한 만남이 더 따뜻하게 느껴져 계속 손이 가네요.오래도록 눈에 담고픈 모습들,또 오래도록 마음에 담고 싶은 이야기들.시간을 들여 보고, 읽고, 담는 과정에서관계에 대한 귀한 마음을 조금씩 키울 수 있었어요.이게 책이 갖는 힘이겠죠?곧 떠날 푸바오를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이 책을 통해 추억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마음이 좋네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도서협찬 #시공주니어
I love myself.이 책을 통해 오랜만에 마주하게 된 문장.꽤 오래전 휴대폰 바탕화면에 저장했던 문장이에요.'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 썼던 문장이었나?🤔'그렇다기보다는제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없었던 때제 아픔을 용감히 마주할 수 없었던 때그래서 스스로 다독여 줄 마음조차 생기지 않았던 그때주문을 외우듯 봤던 문장이었네요.이제는 작품 속 '먼지(희지)'도 알겠죠?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 줄 수 있을 때비로소 다른 이들도 위로하고 돕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요.먼지를 보며 든 안타까운 마음은많이 뚠뚠해져 자신감을 잃은 제 자신에게로 전해져오늘의 저를 마주할 기회를 줬어요.인정해야, 또 노력해야 나아갈 수 있는 거잖아요?무거운, 그래서 쉽지 않은 발걸음을 내딛을 때용기를 선물해 주는 책 빅토피아 📚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목 속 '작은'이라는 수식어는그저 이 집의 이름일 뿐이었네요..🤔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주는 공간과그 안에서 반짝거리는 시간을 보낸 사람들의 이야기..☘️소중한 것들로 채워진, 무척 '큰' 집을 구경한 느낌이 들어요!!집에는..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이야기가 담겨 있잖아요..그래서 저는 집 구경하는 거 무~척 좋아해요..😍(같은 이유로 저희 집 공개는 꺼리는..😆💦)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제(찐친과 같이..👩❤️💋👨) 나름의 향기와 이야기를 담을작고 소박한 집에서 보낼 시간을 꿈꿔봅니다..뭐.. 우선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부터 웜업 시작!!✌️기분 좋은 미소 지으며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꺄악~😆설마설마 하며 읽었는데..식스 센스(The Sixth Sense) 급 반전이 있었네요!!처음부터 끝까지,너~무나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거기에 더해,우리가 관심 갖고 마음 써야 하는 부분(기후 변화 등)에 대해접근하는 방식까지도 너무 좋았어요!!👍그래~서읽는 내내 눈가와 입가 주변 근육들을 쉼 없이 움직였네요!!잘 읽었고요..또 읽으려고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