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속 '작은'이라는 수식어는그저 이 집의 이름일 뿐이었네요..🤔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주는 공간과그 안에서 반짝거리는 시간을 보낸 사람들의 이야기..☘️소중한 것들로 채워진, 무척 '큰' 집을 구경한 느낌이 들어요!!집에는..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이야기가 담겨 있잖아요..그래서 저는 집 구경하는 거 무~척 좋아해요..😍(같은 이유로 저희 집 공개는 꺼리는..😆💦)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제(찐친과 같이..👩❤️💋👨) 나름의 향기와 이야기를 담을작고 소박한 집에서 보낼 시간을 꿈꿔봅니다..뭐.. 우선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부터 웜업 시작!!✌️기분 좋은 미소 지으며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